[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프로그램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제주 힐링여행(10월1~2일)과 소수 직렬인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를 위한 맛집 여행(10월 4일)으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나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더라도 보조금전용카드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종사자는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로 오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9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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