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는 시민들이 지진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생활 속 지진 안전’ 홍보책자 968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책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대상 교육자료 외에도 유아와 장애아동용 지진 교육 자료를 참고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교사와 학부모 등 일반인도 책자를 활용해 아동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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