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학교 급식소·급식 납품업체 대상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2학기 학사 일정을 앞두고 학교 급식소 및 학교 급식 납품업체에 대한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합동 점검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학교 급식소 202개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83개소 등이며 안전한 식수 사용을 위한 지하수 소독장치 39개의 운영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며, 또 안전한 급식 공급을 위해 학교 급식소에서 제공하는 식단도 수거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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