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매주 새로운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업인정보화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3기 접수까지 마감됐다.

농업인정보화교육은 농업인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농간 정보 격차를 해소해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의 1기 과정인 유튜브 실습과정은 ‘농민 유튜버’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태형(날라리 농부)씨가 유튜브 채널운영 방법과 구독자 늘리는 노하우를 강의해 정보화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접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전화(☏041-339-8153)를 통해 가능하며, 각 과정별로 선착순 25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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