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오는 22일까지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종이접기 지도사, 기타교실(초·중급), 사진교실, 프랑스자수,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정규과정 24개가 준비돼 있다.

강습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과정별로 8∼16주 운영될 예정이다.

각 강좌 당 15∼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 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강좌는 폐강된다.

수강 희망자는 주민등록증, 수강신청서 등을 갖춰 레인보우영도서관 사무실로 방문접수하거나 인터넷(www.rainbowlib.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교재비는 본인부담이며, 1인 3개 과정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이 개인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이끄는 주요 요소로 보고, 군민들의 여러 의견과 선호도를 조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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