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YWCA(회장 박영옥)가 19일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취약계층 소비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관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최근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스미싱, 보이스피싱, SNS 피해 대처법과 예방법을 설명하고 개인신용정보 보호와 소비자의 개념이해, 소비자의 책임과 권리, 나의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이 소비자교육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합리적인 소비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책임 있는 소비자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