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봉방동 ‘노래하는 난타교실’이 충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충주시는 지난 6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봉방동 ‘노래하는 난타교실’팀에게 대상을 전수하고 격려했다.(사진)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를 대표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둔 봉방동 ‘노래하는 난타교실’팀원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봉방동 노래하는 난타교실은 충북을 대표해 오는 10월 2일 펼쳐지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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