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충순 의원
이수의 의원
충남 당진시의회 조상연 의원은 지난 16일 서산시 폰타나 리조트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하계워크숍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 가충순·이수의 의원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가충순 의원과 이수의 의원은 지난 16일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지역신문협회 하계 워크샵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가충순 의원은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을 통해 자동차 연비테스트 연구시설 유치, 천수만 염해피해 재발 방지, 서산시 대표 농산물 육성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수의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산공단 기업 임원을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지역인재채용 및 관내업체·자재 활용을 확대할 것을 제안하며 기존 행정사무감사의 틀을 깨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가 의원은 “시의원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상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믿고 뽑아준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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