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대회 참여 요청·홍보활동 전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충주시 홍보사절단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 공무원,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 임원, 기업인협의회 임원, 충주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사절단은 지난 16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괴산군을 방문,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

홍보사절단은 여대연 괴산군 행정복지국장,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면담하고 이어 지역 직능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계무예마스터십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괴산군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괴산군청 내 각 부서를 순회하며 무예마스터십 홍보 활동을 가졌다.

민경창 충주시 경제건설국장은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회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란 슬로건으로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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