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110일만 수확…추석햅쌀 출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첫 벼 베기가 지난 16일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에 위치한 윤병관(54)씨 논에서 진행됐다.

첫 벼베기 품종은 조생종 ‘올벼’로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후 110여 일만에 벼 베기를 실시했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판매 될 예정이다.

‘올벼’는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농가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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