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상자 추가 모집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 소재 전·월세 1억5천만원 이하의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고, 시는 이를 담보로 임차보증금 중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를 추천해 주고 대출이자 중 일부(연 3.6%)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들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되고, 시는 선발 인원인 100명이 충족되면 모집을 마감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