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금속공예를 지도하는 이병훈 작가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에서 특별전 ‘BLACKSMITH-LEE BYOUNG HOON’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다양한 철 작품을 비롯해 벽을 이용한 조각품, 스케치들과 회화작품 등 2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대화’, ‘철단조 워크샵’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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