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관내 4개 마을을 선정, 현판 전수식을 가졌다
소각산불없는 녹색 마을은 주민들이 봄철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지역에서 논밭두렁 소각은 물론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고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서약하고 이후 이행여부를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 시는 450여 마을(약 93% 참여율)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서약을 했으며, 이 중 탕정면 용두1리, 둔포면 봉재1리, 도고면 향산리, 신창면 황산2리 4개 마을이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조안기 산림과장은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이 합심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한 노력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자발적 참여율을 높여 산불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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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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