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천지부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교육을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7번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8회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 교육은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가는 일명 ‘홍보관’이라는 이름의 상인들이 주민의 노화에 대한 불안감 등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지역과 가정경제에 심한 타격을 주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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