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6일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사진)

김재종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나선 이 군수는 이날 괴산 보훈공원 충렬탑에서 일본은 부당한 경제보복을 철회하라! 팻말을 들고 아베 정부를 규탄했다.

챌린지 릴레이는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주도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에 참여한 150개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와 백색국가 제외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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