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제38회 금산인삼축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금산군에 따르면 사이클팀은 강원도 중장거리 훈련 중 횡성군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삼캔디, 축제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인삼축제 홍보활동을 가졌다.(사진)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인삼발짜기와 깍기·접기·말리기 등의 인삼전통문화체험과 인삼잎 손수건만들기 등 인삼아트체험, 인삼초코퐁듀, 인삼풀빵 등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돼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최희동 감독을 비롯해 최형민, 임채빈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금산군 사이클팀은 10월 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금빛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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