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산초 이광수·이상호조와 청주 창신초 장민정·이송이조가 34회 전국소년체전 정구대표 충북 1차선발전에서 남녀초등부 복식 정상에 각각 올랐다.

이광수·이상호조는 16일 제천종합운동장 내 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천 한천초 조영현·장덕현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장민정·이송이조는 같은 학교 권혜정·곽은별조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에선 제천 내토중 김민수·이재열조가, 여중부에선 음성여중 이재경·고선주조가 각각 우승했다.

2차선발전은 다음달 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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