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기센터, ‘표준영농교본’ 배부

   
 
  ▲ 영동농업기술센터는 벼 생력재배 등이 실린 68종 1질의 표준영농교본을 책장과 함께 관내 11개 마을에 전달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인학)는 한국마사회특별적립금을 지원받아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표준영농교본을 관내 11개 마을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표준영농교본은 벼 생력재배, 포도, 사과, 배, 감, 약용버섯, 엽채류, 인삼, 생활원예 등 총 68종 1질로 책을 비치할 수 있는 책장 1개씩도 함께 전달했다.

지원 마을은 영동 봉현, 용산 미전, 황간 광평, 추풍령 학동, 매곡 유전, 상촌 유곡1리, 양강 구강, 용화 자계, 학산 모리, 양산 가곡2리, 심천 명천리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 책자를 농업인들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건강관리실 등에 비치, 애로사항 해결 등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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