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가정행복학교(대표 김영삼)는 자녀에게 올바른 양육방법과 지혜를 심어주기 위한 3기 어머니 대학을 오는 17일 개강한다.

어머니 대학은 10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영동문화원 창작실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진정한 자아상과 올바른 가치관, 분노 표현, 교훈과 징계의 사랑, 사랑의 대화 등 교훈과 책망의 지혜를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통해 진정한 어머니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진정한 어머니로서 사랑과 대화를 통해 자녀관계를 더욱 이해하고 올바른 자녀로 성장시키는 지혜와 교훈을 제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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