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 임원·간부 20여명이 지난 14일 충북도청 본관 앞에서 직원 워라밸 회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도청 직장어린이집 제2청사 설치로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야근과 대기성 근무 근절을 통한 집중근무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근무시간 외 회의 등 지양으로 일과 가정이 있는 삶을 가지자고 주장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