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와 화장품세트 지원 협약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디에프텍 현일선 대표(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가 대회 후연 협약식을 갖고 3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디에프텍은 대회 기간 무예마스터십을 찾는 내·외빈에게 나눠 줄 3천만원 상당의 남녀 화장품세트 305개를 지원한다.

조직위는 협찬사 명칭을 표상물과 경기장 내 광고물에 명기할 예정이다.

현일선 대표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유일한 국제무예경기대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국산 반도체 장비부품의 주요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디에프텍의 지원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를 동력으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무예 올림픽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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