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는 상담심리학과를 신규 개설하고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꽃동네대는 점차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 불안, 정신병리 등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담심리 인력 양성을 위해 학과를 개설했다.

꽃동네대 상담심리학과는 사회복지학과의 복수전공제도가 가능해 졸업 시 두 개의 졸업장(상담심리, 사회복지)을 취득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이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등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비교과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에서 발급하는 상담심리지도사 1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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