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경영개선 지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경기침체 및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9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의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전문인 경영 노하우 및 기술 지원 등 업체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한 시행착오 최소화와 자영업자 생존율 제고를 위한 것이다.

청주시가 지원하는 보조금(800만원)과 참가업체의 자부담(200만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내용은 크게 경영개선과 기술지원으로 나뉘는데 △경영개선은 시장 및 원가분석, 마케팅, 법률·세무·회계·노무 등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기술지원은 시작품 개발, 제품개선, 디자인 개선 등 제품이나 매장 등에 대한 전문인의 기술자문 형식으로 이뤄진다. 모집규모는 모두 4개 업체로, 업체당 총 1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서류심사 등을 통해 시장 및 제품 경쟁력, 발전가능성 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역량진단을 실시해 분야별 전문인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청주시청 경제정책과(☏043-201-1042)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경험 및 전문성 등의 부족으로 인해 대형업체 대비 경쟁력은 낮은 반면, 시행착오로 인한 기회비용이 높다보니 경영에 있어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역량강화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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