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제55차 한국미술협회 임원·전국지회(부)장 회의와 세미나가 오는 21~22일 양일 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미술협회 임원과 각 지회(부)장, 사무국장, 유관기관, 포함 600여명이 참석해 창작 저작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성화, 문화예술 정책 방향, 미술인 유고시 장례문화의 건·창작물 세무처리방안 등 한국미술협회 현안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또 미술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를 통해 지역미술 활성화와 미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인화합과 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한 전국지회별 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