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과 맥슨텔레콤은 중국 기간산업 육성기관인 센추리 종티엔와 공동으로 현지 마케팅법인인 `ZT Chinacom’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마케팅법인 설립은 기존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중국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양사는 이와 함께 맥슨텔레콤의 유럽형이동통신방식(GSM) 신형 단말기인 `MX-6860’ 모델을 현지 마케팅법인을 통해 연말까지 30만대를 수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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