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가 13일 충주시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대회 참가 임원과 선수들에게 제공할 급식 메뉴 품평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는 대회 기간 참가 임원과 선수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식품·조리전공교수와 영양사 등 급식 전문가와 SNS홍보단, 조직위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수단에게 제공되는 식단과 동일한 메뉴를 시식하고 맛과 향, 영양, 품질, 메뉴 구성 등을 평가·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평가자로 참석한 서원대 최석현 교수는 “맛과 메뉴 구성, 할랄푸드존 운영 등 다른 국제대회와 비교해 뒤지지 않을 만큼 잘 준비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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