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7월 25일~8월 11일) 이용객이 모두 16만8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선 이용객은 13만3천명으로 일 평균 기준 전년 대비 21.5% 증가했고, 국제선 이용객은 3만5천명으로 15.9%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1만500명이 청주공항을 이용해 가장 붐볐던 날로 기록됐다.

청주지사는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근무인력을 증원하는 등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