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배경화)가 최근 일본 무역규제 피해기업 집중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지원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4일 제천·단양 관내 기업을 시작으로 음성군, 충주시, 괴산군 등을 순회하며 일본의 무역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추경 자금뿐만 아니라, 충북북부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 수출 등의 애로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