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1인 방송을 농업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강소농을 대상으로 1인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섰다.

최근 게임, 먹방, 뷰티 등 많은 인기를 누리는 크리에이터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도 새로운 판로개척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1인 방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제작의 기초부터 유튜브를 활용한 수익창출과 홍보마케팅 비법 등 전반적인 이론과 실질적인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

박승우 소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1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해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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