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23일까지 ‘청년컨퍼런스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청년문제를 스스로 찾고,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수학중인 자발적 청년모임 단체가 대상이며, 사업제안서, 제안모임 소개서, 청년모임 서명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구 기획실에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통해 내달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등 사업 규모 및 내용에 따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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