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선정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8월의 으뜸봉사상으로 선정된 까까드림봉사단 김경혜(왼쪽) 단장과 최정옥 센터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8월의 으뜸봉사상으로 선정된 까까드림봉사단 김경혜(왼쪽) 단장과 최정옥 센터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8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부문 이호진(55)씨를, 단체 부문에 까까드림봉사단(단장 김경혜)을 선정,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호진씨는 충주모범운전자회장으로 도로의 장애물 제거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활동과 어린이 하굣길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까까드림봉사단은 이·미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노인요양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말벗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에서 급수, 안내, 미아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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