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롯데주류가 브랜드 히스토리 알리기에 나서는 등 ‘일본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허위사실 해명에 적극 나섰다.

12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근거로 ‘롯데주류의 제품들이 일본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롯데주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아사히와 롯데주류의 지분 관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공지하는 한편, ‘처음처럼’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은 유인물과 현수막을 제작해 주요 상권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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