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는 드론응용학과 유주환(사진)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9년판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유 교수의 이번 등재는 수리, 유체, 환경 분야의 국제적인 연구를 지속해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전 세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 심사해 등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