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가 41회 춘계 축구 고교연맹전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충주상고는 14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울산 현대고에게 3점을 내주며 무득점에 그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충주상고는 대량득점에 성공할 경우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지만 울산현대고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패해 16강전 조별리그 전적 2패로 8강행 티켓을 놓쳤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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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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