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이 제7기 초중학생 영어캠프 퇴소식을 12일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가졌다.

이번 퇴소식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입소한 관내 초등학생 50명, 중학생 50명이 참여 했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충북대학교 양성재에서 기숙 생활을 하며 원어민 담임 교수와 함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각 영역별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능력 향상을 꾀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표현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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