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태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 한기섭 기자
  • 승인 2019.08.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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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직원 등 참여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펼쳐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태안경찰서 직원·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대원 등 20여명이 안면읍 한 혼자사는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 정화활동 및 세탁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 대상가구는 중증지적장애인 남매와 70대 어머니가 사는 가구로 집 안 밖에 쓰레기가 널려 있고 오랫동안 이불과 의류가 세탁되지 않은 채로 방치돼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최근 자녀들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지병이 있는 70대 어머니가 혼자남아 생활하게 돼 위생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그동안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집 내외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비롯해 이불 등 세탁봉사를 실시했으며 군 보건의료원 의약방역팀이 실내외 소독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혼자 지내시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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