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려운 노인 9명 대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광주)가 지난 9일 지역 노인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사진)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관내 노인 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14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진광주 위원장은 “안경 없이 불편하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하게 세상을 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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