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가 다음달 13일까지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홍콩, 중국, 미주 등 전 세계 바이어를 초청, 무역상담회를 열기로 하고 도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11일 충북기업진흥원은 이같이 밝히고 오는 11월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될 무역상담회 참가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충북도와 공동 개최하는 도진흥원은 이번 무역상담회에 뷰티·화장품, 산업재, 식품, 소비재 등 종합품목 바이어 50개사를 초청, 도내 100개 업체와 1대1일 매칭을 통해 상담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바이어의 요청 시 해당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다음달 13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cbgms.c hungbuk.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충북기업진흥원(☏043-230-97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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