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입사지원서 완전정복 캠프’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캠프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첨삭위주의 자소서 컨설팅이 아닌 작성법 습득을 통한 역량 발굴 및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차는 이공계 캠프로 5~6일, 2차는 인문계 캠프로 8~9일 진행됐다. 제1학생회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캠프별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전체특강으로 ‘직무이해를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주 나오는 기본항목에 대한 작성법’, ‘채용동향과 취업준비 전략’ 등을 진행했으며, 업무·직무별 소그룹 코칭으로 ‘대학생활 경험 및 글감 정리’, ‘핵심역량 기반 논리적 서류 작성법’, ‘목표 기업·직무 기반 핵심역량 매칭’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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