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북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과 도민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8일 충북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 다짐 결의대회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과 도민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가 8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대회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시종 지사, 조길형 충주시장(집행위원장), 심기보 충북도의회 부의장,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을 비롯한 조직위원, 범도민협의회, 후원기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공 다짐을 결의했다.

행사는 우륵국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홍보동영상 상영, 참가종목 무예시연,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돼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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