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팀 754명 참가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제33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가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아산시 선장학선하키장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 하키대회 중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아산시 하키협회 주관 및 아산시·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또 대회는 전국 47개 팀 754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 유치로 전국 남녀 중·고·대학·일반 하키 선수단, 협회 임원 및 심판, 학부모를 포함해 3천여명이 아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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