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죽 100상자 기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주)금강B&F(대표 한평식)가 8일 지역 노인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금강B&F 관계자들은 관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생산한 영양죽 100상자(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기탁된 영양죽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중위소득 80%이하 저소득 노인 100가구를 선정해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탁한 ‘닥터리브 오늘의 죽’제품은 식사 준비 필요 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으며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맛과 영양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간편식으로 직장인은 물론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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