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7개팀이 교육부의 2019년도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충청권 실전창업트랙에 최종 선발됐다.

선문대는 이번 경진대회에 9개팀이 신청해 8개 팀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최종 대면심사를 통해 총 7개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종 선발된 팀들은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단계별 교육과정을 거쳐 현재 활동 중인 창업동아리팀(6개팀)과 일반 재학생팀(1개팀)이다.

이들의 작품은 Digital Twins팀(팀장 김태영)의 ‘구제역 감지 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Drone Auto-Pilot팀(팀장 배정환·사진)의 ‘VTOL 드론’, LOCORICO팀(팀장 이수민)의 ‘백색 LED+ 가시 광촉매를 활용한 혀 클리너‘, Smart Racer팀(팀장 임도윤)의 ‘자율주행자동차 교육용 플랫폼’, 드론마스터팀(팀장 황윤제)의 ‘하이브리드 드론’, 이지슬립팀(팀장 김수연)의 ‘베어컨’, Type팀(팀장 오현택)의 ‘Keep Box’ 등이다. 이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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