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 상당의 전통장구 장식품 등 600세트

(사)충북경제포럼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7일 대회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7일 (사)충북경제포럼과 대회 후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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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충북경제포럼은 2천500만원 상당의 전통장구 장식품, 도자기, 마스크팩 세트 등 600세트의 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차태환 회장은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무예이벤트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민관산학 협치의 중심에서 충북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충북경제포럼 지원으로 무예마스터십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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