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 오는 안병진 ㈜인영건설 대표가 7일 홀몸노인 24명에게 후원금 240만원을 지원했다.

안 대표는 청주시의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왔고, 2017년 청주시 수해 시에도 수해의연금을 기탁했다.

또 올해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설립시에도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을 센터에 전달했다.

안 대표는 “공적수혜가 미치지 않은 소외받고 외로운 시민들에게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을 가져 함께 웃는 청주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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