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 여름용품 지원에 사용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감정원 청주지사(지사장 강성덕)는 7일 충북 청주시청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에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기탁된 성금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4개구의 홀몸노인 등 저소득가구에 여름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강성덕 지사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 청주지사는 지난해 하절기와 동절기에 각각 300만원과 240만원을 기탁해 보은·옥천·영동·진천지역 저소득가구에 선풍기와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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