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7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복합기능형 체험점포 16번째 ‘드림스퀘어 서울점’ 개소식을 가진다.

‘드림스퀘어’ 서울점은 새로운 형태의 교육시설로, 단순 경영체험만 할 수 있던 기존 상가형 체험점포에서 벗어나 강의실, PC교육장, 비점포형 창업 체험 공간, 셀프 스튜디오, 멘토링 상담 공간을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점포는 기존 창업교육부터 △전자상거래 창업 체험, 홈쇼핑 및 1인 방송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셀프 스튜디오를 활용한 △1인 방송 콘텐츠 △창업아이템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으로 온라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와도 협업하고, 창업 교육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공단에서 제작하는 ‘소상공인 창업명인 100인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네이버TV를 통해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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