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정보취약계층의 세대계층간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9일까지 사랑의 그린 PC 단체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증된 중고 PC를 정비하여 관내 장애인, 아동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등 정보취약단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공식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로 접수하며, 자격요건 등의 심사를 통해 21일 결과 발표 후 순차적으로 보급 예정이다.

보급 예정인 PC는 충남도 전체 대상 총 68대로, 19인치 모니터와 500G 이상의 하드디스크, 윈도우 10과 한컴오피스, 알툴즈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인원 및 목적 등을 고려해 최대 2대까지만 보급되며, 동일 대표자의 복수 기관은 신청기준 우선순위 1개 기관만이 보급되므로 신청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2년 이내에 보급 받은 경우도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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