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광규)은 이달부터 정보원 내 연구정보자료실에서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자료를 쉽게 열람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자료실에 설치된 검색용 컴퓨터로 접속해 이들 도서관의 도서, 학위논문, 간행물 등의 원문 내용과 목록을 활용할 수 있다.

파일 전송료, 원문자료 이용 수수료 등은 무료다.

국립중앙도서관에는 단행자료로 일반도서와 학위논문, 외국어자료, 고전소설과 연속간행물로 관보와 신문 등 656만3천497건, 국회도서관은 석박사학위논문, 학술기사, 연속간해물 등 1천68만7천293건의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과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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