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원장 권용주)은 오는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9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총 3회 연다고 2일 밝혔다.(사진)

대상은 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등 240여명(60가족)이다.

이들은 글램핑 텐트 가족 캠핑, 고무보트 체험, 야외수영장 물놀이, 가족장기 자랑, 모닥불 놀이 등을 하며 세대 차이를 공감·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권용주 원장은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한 시간을 소중히 기억하고 가족사랑을 바탕으로 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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